크라쉬 소개 대한크라쉬연맹을 소개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전통씨름 크라쉬를 소개합니다. 크라쉬 대회정보입니다. 대한크라쉬연맹 경기인 정보입니다. 대한크라쉬연맹 커뮤니티 입니다.

크라쉬는 경쟁하다, 시합하다, 싸우다 라는
의미로 3천년 전부터 내려온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씨름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씨름을 하여 우승자에게 황소를 상품으로 건네주는 것처럼, 크라쉬 또한 "나우르스"라는 국가의 대명절과 집안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소, 말, 양 등
여러 종류의 상품을 내걸고 경기를 즐기곤 하였으며, 오랜 역사동안 우즈베키스탄의 민족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면서 점점 우즈베키스탄의 국기(國技)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현대에 들어서 크라쉬는 세계크라쉬연맹 전 회장인 KOMOL YUSUPOV이 1980년부터 세부적으로 연구, 검토하기 시작하여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온 크라쉬를 현대스포츠에 맞고
세계적을로 보편화하기 위해 크라쉬만의 특징을 색출하였고 체계화하게 되었으며, 1992년 우즈베키스탄 전 대통령인 ISLAMk ARIMOV의 지원을 받으며 크라쉬를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이후, 체계화된 크라쉬의 경기규칙을 형성화하였고, 각종 대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1998년 9월 타쉬켄트에서 28개국이 참가하여
"제 1회 세계크라쉬대회"를 시작으로 당시 우즈베키스탄의 대통령인 ISLAMK ARIMOV는 명예회장, KOMOL YUSUPOV는 회장, 17명의 이사, 각국 대표자들을 총회의원으로 세계크라쉬연맹을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세계연합국의 가입과 많은 세계대회를 거쳐 현재 100여개국의 국가들이 행하고 있으며 200만명 이상의 크라쉬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3년 1월 24일에 크라쉬는 아시아 올림픽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시범경기로 출범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9년 호치민 무도 아시안게임, 2013년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 2014년 태국비치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정식정목으로 채택되었으며, 2018년에 개최 예정인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써 세계에 공식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 08월 인도 코친 제8회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2016년 08월 대만 세계비치크라쉬 대회, 2016년 09월 청주세계무예 마스터십, 2017년 08월 이란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2017년 11월 진천 세계청소년 무예마스터시비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여, 대한민국 크라쉬 선수단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본 연맹에 소속되어있는 국제심판 배형식, 배한식, 김석일 심판은 각종국제 대회에 심판자격으로 초청받아, 대한민국 크라쉬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2017년도에는 부산에서 제1회 비치크라쉬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더 나아가 세계대회도 유치 하려고 계획 중이다.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경기로써
투기 종목의 일환으로 특별한 장비가 요구되지 않으며, 장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체력요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신체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 및 발육에 많은 도움을 주며,개인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호신형 스포츠로써 참가자 모두에게 이로운 점을 제공한다.